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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브리타니 해안 마을 여행 (SNS 핫플, 감성풍경)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브리타니는 대서양 바다를 품은 감성적인 해안 마을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여름마다 유럽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조용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 파란 바다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거리, 켈트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지역적 특색이 어우러져 SNS에서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입니다. 이번 여름, 사람 많은 대도시 대신 낭만적인 해안 마을을 찾는다면 브리타니가 정답입니다. 지금부터 감성과 여유가 살아있는 브리타니의 대표 해안 마을들을 소개합니다. 생말로(Saint-Malo): 성벽 도시에서 만나는 푸른 대서양브리타니 해안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단연 생말로입니다. 중세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과거 해적의 본거지였으며,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 해변 휴양지 ..
2025. 6. 9. 02:40